대구FC, 상주에 0대2 패배

홍성철 기자l승인2020.07.18l수정2020.07.1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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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 경기에서 김대원이 슛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FC엔젤클럽)

대구FC가 18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 경기에서 상주에 0대2로 패했다.

대구는 이날 3-5-2로 경기에 나섰다. 김대원, 세징야가 공격수로 나서 상주 골문을 노렸고, 김우석, 김선민, 류재문, 츠바사, 정승원이 미드필더, 김재우, 정태욱, 조진우가 수비 라인을 구성했다.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상주가 전반 초반 김보섭, 김진혁, 오세훈이 슈팅을 기록하며 대구 골문을 위협했다. 대구는 전반 15분 김대원의 슈팅으로 반격했다.

점유율을 차지한 상주가 계속해서 좋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전반 21분 박용우의 크로스를 받은 박병현이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3분 후 상주 강상우가 대구의 좌측면을 무너뜨린 후 낮게 올린 크로스를 박용우가 왼발 슈팅으로 골대를 맞혔고, 흐르는 볼을 잡은 박병현이 골키퍼 바로 앞에서 날린 왼발 슛은 대구 수비의 육탄방어에 막혔다.

전반 추가시간 김대원의 패스를 받은 정승원이 날린 슈팅이 상주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전반전은 0대0으로 종료됐다.

후반 2분 상대 패스를 가로챈 세징야가 단독 드리블 후 상대 수비 두 명을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을 날리며 후반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다.

대구의 초반 기세에 밀리던 상주가 선제골로 앞서갔다. 후반 8분 강상우가 올려준 크로스를 오세훈이 헤더로 밀어 넣으며 상주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실점 후 대구는 김선민을 빼고 데얀을 투입하면서 동점골을 노렸다. 상주도 문선민을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25분 페널티 에어리어 근처에서 데얀의 패스를 받은 세징야가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상주 이창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29분 세징야의 절묘한 프리킥도 이창근이 막아냈다.

후반 34분 상주가 강상우의 추가 골로 한 발 더 앞서나갔다. 대구는 신창무까지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지만, 결국 경기는 0대2로 종료됐다.

상주 원정에서 패배한 대구는 오는 26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K리그1 1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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