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센트럴자이’ 8일 1순위 청약 접수

3.3㎡당 평균분양가가 2020년 대구지역 평균분양 보다 낮아 홍성철 기자l승인2020.09.01l수정2020.09.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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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구센트럴자이 투시도(사진제공=GS건설)

대구는 8월말까지 올해만 38개 단지 총 2만3,667가구 신규분양 물량을 쏟아낸 가운데, 9월 국토교통부의 지방광역시 분양권 전매제한 조치를 앞두고 규제시행 이전에 6개월 후 전매 가능한 단지들의 계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8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 ‘서대구센트럴자이’ 분양관계자는 ‟이달 8일 1순위 청약을 앞두고 ‘6개월 후 전매 가능하냐?’는 문의가 많다”며, ‟어느 단지가 규제 시행전 마지막 단지가 될 지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구는 7,8월에만 22개단지 1만5,620가구가 공급됐지만 1순위 평균청약경쟁률 19.41대1을 기록하며 성공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도시철도 3호선 원대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서대구센트럴자이' 3.3㎡당 평균분양가가 1,495만원으로, 올해 대구지역 전체 3.3㎡당 평균분양가(1,638만원)보다 저렴해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의 부동산전문가는 ‟ 이 단지는 원대동3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시행·시공 구도의 사업보다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시스템”이라며, “ KTX·SRT 서대구역사가 내년 개통예정이고, 통합신공항 이전 확정에 따라 공항까지 연결예정인 공항철도도 서대구역사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만큼, 개발비전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밝혔다.  

'서대구센트럴자이’는 대구시 서구 원대동 1401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59,345.70㎡, 지하 2층, 지상 최대 33층으로 총 13개 동으로 건설예정이다. 전체 1,526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1,071가구와 전용면적 84㎡의 주거형 오피스텔 132실로 구성된다.

일반분양분의 공급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59㎡ 388가구, 74㎡ 298가구, 84㎡ 384가구, 99㎡ 1가구와 오피스텔 84㎡ 132실이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9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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