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만에 코로나 발생’ 김천시,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

홍성철 기자l승인2020.11.21l수정2020.11.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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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8월 이후 3개월여 만에 해외입국자 3명과 지역감염자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지역의 한 대학교에서 발생한 확진자 3명은 현장실습을 위한 사전 검사과정 중 발열증상이 있어 제일병원과 김천의료원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됐으며, 확진자와 대학 내 교실 및 헬스장 등의 접촉자 103명에 대하여 검사한 결과 97명은 음성, 6명은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한, 이들이 근로 장학생으로 근무한 A병원 0병동의 입원환자 및 의료진 256명을 검사한 결과 255명은 음성, 나머지 1명은 양성판정 되어 이들이 근무한 A병원 0병동의 음성으로 확인된 입원환자 57명 중 29명은 퇴원조치하고 나머지 28명은 병원 내 코호트 격리하고 있다.

아울러 확진자가 실습생으로 근무한 치매안심센터의 이용자 및 종사자 67명에 대하여는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으나 현재 자가 격리 및 시설에 대하여 일시 폐쇄조치했다.

20일 추가로 발생한 7명의 확진자는 19일 발생한 같은 대학교 학생 6명과 A병원 간호사 1명으로서 이들이 다닌 대학교는 19일부터 전면폐쇄하고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 조치했다.

현재 김천시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서 지난 13일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단계 해제 시 까지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도록 과태료 부과에  따른 행정명령을 공고했고, 만약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위반 당사자는 10만원, 시설 관리자 및 운영자에 대하여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10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행사, 모임, 여행 등을 통해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나 전파위험이 증가한 상황에서 본격적인 동절기에 접어들어 감염병이 추가로 발생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및 외출과 모임 자제 등 생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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